작은 창 열기

송파 잠실동 252-8 '재개발 적기' 투자물건, 145억 매매 진행

[디비리츠 뉴미디어]

삼전역 3분 거리 대로변 입지, 31년차 노후건물의 새로운 가능성

서울 송파구 잠실동 252-8 소재 상업용 건물이 145억원에 매매 진행 중이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993년 준공된 31년차 건물로 재개발 및 리노베이션 투자처로서 높은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6c1efbce125fe.png


역세권 대로변, 최적의 입지 조건

이 물건의 가장 큰 매력은 입지다. 지하철 9호선 삼전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자랑한다. 특히 광대한면 대로변에 접해 있어 건물의 가시성이 우수하고, 향후 상업적 활용도가 매우 높다.

대지면적 129.95평, 연면적 93.3평의 적정 규모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다양한 개발 옵션을 고려할 수 있다.

재개발 적기 도래한 노후 자산

건물 현황:

  • A동: 연면적 84.83평, 근린생활시설, 벽돌구조
  • B동: 연면적 8.47평, 근린생활시설, 벽돌구조
  • 준공: 1993년 10월 (31년 8개월 경과)
  • 구조: 2층 규모의 벽돌구조 건물

31년이 경과한 노후 건물은 현재 철거 후 신축이나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이 필요한 시점에 도달했다. 이는 투자자 입장에서는 기존 건물의 제약 없이 새로운 개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한다.

매력적인 투자 수익 구조

가격 분석:

  • 매매가: 145억원
  • 토지단가: 평당 1억 1,158만원
  • 건물단가: 평당 1억 5,541만원
  • 개별공시지가: 평당 4,268만원 (2024년 기준)

토지단가가 개별공시지가 대비 2.6배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어, 잠실 지역의 프리미엄이 반영된 합리적인 가격대로 평가된다.

다양한 개발 옵션

리노베이션 시나리오:

  1. 상업시설 현대화: 기존 근린생활시설을 현대적 상업공간으로 리모델링
  2. 복합상업시설: 카페, 음식점, 사무공간 등 복합 용도로 활용
  3. 신축 재개발: 기존 건물 철거 후 최신 상업빌딩 신축

대로변 입지 특성상 간판 및 외관의 가시성이 뛰어나 상업적 활용도가 높으며, 리노베이션을 통한 임대수익 개선 가능성이 크다.

잠실 지역 개발 호재

잠실 지역은 송파구의 핵심 상업지역으로 지속적인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잠실 일대의 도시정비사업과 대규모 개발 계획들이 추진되면서 지역 전체의 부동산 가치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삼전역 주변은 교통 요충지로서 유동인구가 많고, 상업시설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투자 매력도가 높다.

전문가 평가

부동산 전문가는 "잠실동 252-8은 입지, 교통접근성, 개발 잠재력을 모두 갖춘 희소 매물"이라며 "31년차 노후 건물이지만 오히려 새로운 개발 계획을 자유롭게 수립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 매력이 크다"고 평가했다.

투자 포인트: 역세권 대로변 입지 + 재개발 적기 + 합리적 가격 = 높은 투자 잠재력

송파 잠실 지역의 상업용 부동산 투자를 고려 중이라면, 기존 건물의 한계를 새로운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이런 물건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매물 제목 자동 복사

<저작권자(c) 디비리츠 뉴미디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문의제보: dbritz@dbritz.kr / 070-8285-9697

일간 인기 매물 뉴스

뉴스 분석 

매물 정보 리포트

디비리츠 뉴미디어  NEDIA 네디아

제호 : 디비리츠 뉴미디어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경기 아54261  | 등록일 : 2024년12월11  | 발행,편집인 : (주)디비리츠 원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미령   

Copyright ⓒ 2024 디비리츠 뉴미디어 - 프리미엄 부동산 정보 제공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