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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891-61 '동성빌딩', 안정적 수익형 상업빌딩으로 재조명

[디비리츠 뉴미디어]

21년차 노하우가 집약된 복합상업시설, 대치동 핵심 입지의 숨은 보석

서울 강남구 대치동 891-61에 위치한 '동성빌딩'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04년 준공된 이 건물은 21년간 안정적인 운영 노하우를 축적하며 대치동 상업지역의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으로 자리매김했다.2287da12bcdc6.png

검증된 입지, 최적화된 규모

동성빌딩은 99.7평의 대지에 지상 9층, 지하 2층 규모로 건축되어 연면적 603.52평을 자랑한다. 용적률 502.94%, 건폐율 58.07%로 토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했으며, 기계식 주차장 9대를 확보해 입주 업체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세로가에 접면한 이 건물은 대치동 상업지역 중심부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일반상업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다양한 업종의 입주가 가능하며, 현재도 9개 업종이 활발하게 영업 중이다.

다양한 업종의 조화로운 공존

동성빌딩의 가장 큰 매력은 업종의 다양성이다. 현재 광고업, 자동차 세차장, 음식점, 부동산 중개업, 디자인업, 교육원, 컨설팅업 등 9개 업종이 입주해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보장하고 있다.

층별 구성 현황:

  • 1층: 근린생활시설 및 일반업무시설 (음식점 포함)
  • 2층: 근린생활시설 (음식점)
  • 3층, 9층: 학원
  • 4층: 일반업무시설
  • 5-6층: 소매점
  • 7-8층: 의원
  • 지하: 근린생활시설 및 업무시설

이러한 복합적 구성은 특정 업종에 의존하지 않는 리스크 분산 효과를 가져다주며, 지역 상권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입증된 투자 가치

2021년 3월 148억원에 실거래된 동성빌딩은 평당 약 1억 4,800만원의 거래가를 기록했다. 이는 대치동 상업용 부동산의 안정적인 자산가치를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개별공시지가는 평당 7,018만원(2024년 기준)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실거래가와의 격차는 향후 자산가치 상승 잠재력을 시사한다.

21년 운영 노하우의 힘

2004년 사용승인을 받은 동성빌딩은 21년간의 운영 경험을 통해 최적화된 임대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는 신축 건물에서는 얻기 어려운 귀중한 자산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 창출의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

건물의 구조적 안정성 또한 뛰어나다.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견고하게 지어진 이 건물은 정기적인 유지보수를 통해 우수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미래 가치 전망

대치동은 교육 특구이면서 동시에 강남권 상업지역의 핵심으로, 지속적인 수요가 보장되는 지역이다. 특히 복합상업시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동성빌딩과 같은 다용도 건물의 가치는 더욱 부각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동성빌딩은 입지, 규모, 운영 노하우 등 상업용 부동산의 핵심 요소를 모두 갖춘 매력적인 투자처"라며 "21년간 검증된 수익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 포인트: 검증된 입지 + 다양한 업종 조합 + 21년 운영 노하우 = 안정적 수익형 부동산의 전형

대치동 상업용 부동산 투자를 고려 중이라면, 동성빌딩처럼 이미 검증된 수익구조를 갖춘 물건에 주목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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