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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억 급매] 역삼동 선정릉역 초역세권, 전층 명도 가능한 사옥형 빌딩 매물

[디비리츠 뉴미디어]

서울 강남구 역삼동 683-18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의 일반건물이 130억 원에 급매로 나왔다. 선정릉역 도보권 내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101.1평, 연면적 322.73평 규모로 사옥 또는 수익형 빌딩으로의 활용도가 높다.5c2bada68cc1e.png

해당 건물은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약 21년이 지난 노후도에도 불구하고 주차 편의성과 보안 시설(CCTV, 카드키) 등 기본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자주식 7대의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건축 위반 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는 일부 층 임대 중이나, 전층 명도 조건 협의가 가능하며, 상층부(36층)의 경우 12년 리스백 조건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2층에는 건축사사무소가 입주 중이며, 보증금 7천만 원에 월 임대료 550만 원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상층부 리스백 조건의 경우 보증금 2억 6천만 원, 월 임대료 2,000만 원 수준이다.

층별 용도는 연구소, 사무소, 기타교육연구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용도 전환 또는 리모델링을 통한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특히 초역세권이라는 지리적 장점으로 인해 본사 사옥 이전을 고려 중인 기업들에게 적합한 매물로 꼽힌다.

본 건은 리얼티코리아부동산중개에서 전속으로 중개하고 있으며, 전층 명도 또는 부분 리스백 등의 유연한 조건 협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빠른 의사결정을 원하는 실수요자나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역삼동은 업무밀집지역이자 강남권 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으로, 이런 유형의 중소형 빌딩은 사옥 수요뿐 아니라 장기 보유에 따른 자산가치 상승 가능성도 크다”고 분석한다.

한편, 본 건물은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 속해 있으며, 대로 접면과 북서향 출입구를 갖추고 있어 설계상의 효율성과 상징성 확보에도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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