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주역·역삼역 7분 거리, 용적률 149%로 활용도 높아...의원·사무소 등 복합 구성
2025년 6월 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대로변 사거리에 위치한 신축급 근린생활시설 건물이 130억원에 매물로 나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24년 리모델링을 완료해 내외관 컨디션이 우수하고, 코너 입지의 높은 가시성이 강점으로 평가된다.
사거리 코너의 프리미엄 입지
해당 건물은 대지면적 90평(298.4㎡), 연면적 203.9평(674.05㎡) 규모의 지하1층부터 지상4층까지 구성된 근린생활시설이다. 용적률은 149.86%로 토지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
특히 도로폭 6m × 9m의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뛰어난 가시성을 확보하고 있다. 언주역(9호선)과 역삼역(2호선) 모두 도보 약 7분 이내 거리에 있어 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
2024년 리모델링으로 경쟁력 강화
건물은 2024년 전면 리모델링을 완료해 신축급 컨디션을 자랑한다. 층고가 높고 복층 구조로 설계되어 공간 활용도가 탁월하며, 외벽 마감과 인테리어에 고급 자재를 사용해 임대 경쟁력을 높였다.
루프탑에서는 충현교회 뷰로 개방감과 전망이 우수하며, 층별로 개별 화장실을 설치해 임차인 편의성을 고려했다. 승강기 1대가 설치되어 있고, 자주식 주차장 5대가 기본 확보되어 있으며 실질적으로는 최대 10대까지 주차가 가능하다.
다양한 업종 구성으로 안정성 확보
건물은 층별로 다양한 용도로 구성되어 리스크 분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지하1층은 제2종근린생활시설(226.86㎡)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며, 지상1층도 근린생활시설(12.96㎡)로 활용되고 있다.
지상2층은 사무소(118.13㎡)와 휴게음식점(16.6㎡)이 함께 입주해 있고, 3층은 사무소(147.83㎡), 4층은 의원(151.67㎡)으로 구성되어 있다. 옥탑층에도 소규모 근린생활시설(15.66㎡)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임대 수요 다각화 가능
고급 자재를 사용한 마감과 우수한 입지 조건으로 상업시설, 오피스, 클리닉 등 다양한 임대 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강남 지역 특성상 의료기관이나 전문 서비스업체들의 선호도가 높은 입지다.
현재 4층에 의원이 입주해 있는 것도 이 건물의 임대 가치를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된다. 의료기관은 일반적으로 장기 임대를 선호하는 업종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강남 상업용 부동산 시장 동향
강남구 역삼동은 테헤란로와 인접한 강남의 핵심 상업지역으로, 꾸준한 개발 수요와 임대 수요가 있는 지역이다. 특히 지하철 2개 노선이 교차하는 지역 인근으로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 상업용 부동산 투자처로 선호되고 있다.
최근 강남 지역 상업용 부동산은 코로나19 이후 회복세를 보이며 임대료와 매매가격 모두 상승 추세에 있다. 특히 리모델링을 통해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건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투자 포인트
이 건물의 주요 투자 포인트는 ▲사거리 코너의 뛰어난 가시성 ▲2개 지하철 노선 접근 가능한 교통 입지 ▲2024년 완료된 전면 리모델링으로 인한 경쟁력 ▲다양한 업종 구성으로 인한 안정성 ▲향후 추가 개발 여지 등으로 요약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강남 핵심 지역의 코너 건물은 희소성이 높아 장기적인 자산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며 "리모델링 완료로 당분간 추가 투자 부담 없이 임대 운영이 가능한 점도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130억원의 매매가는 강남 지역 상업용 부동산 시세를 고려할 때 합리적인 수준으로, 안정적인 수익형 자산을 찾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매물로 평가받고 있다.
본 기사는 매물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결정은 신중히 하시기 바랍니다.
언주역·역삼역 7분 거리, 용적률 149%로 활용도 높아...의원·사무소 등 복합 구성
2025년 6월 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대로변 사거리에 위치한 신축급 근린생활시설 건물이 130억원에 매물로 나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24년 리모델링을 완료해 내외관 컨디션이 우수하고, 코너 입지의 높은 가시성이 강점으로 평가된다.
사거리 코너의 프리미엄 입지
해당 건물은 대지면적 90평(298.4㎡), 연면적 203.9평(674.05㎡) 규모의 지하1층부터 지상4층까지 구성된 근린생활시설이다. 용적률은 149.86%로 토지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
특히 도로폭 6m × 9m의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뛰어난 가시성을 확보하고 있다. 언주역(9호선)과 역삼역(2호선) 모두 도보 약 7분 이내 거리에 있어 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
2024년 리모델링으로 경쟁력 강화
건물은 2024년 전면 리모델링을 완료해 신축급 컨디션을 자랑한다. 층고가 높고 복층 구조로 설계되어 공간 활용도가 탁월하며, 외벽 마감과 인테리어에 고급 자재를 사용해 임대 경쟁력을 높였다.
루프탑에서는 충현교회 뷰로 개방감과 전망이 우수하며, 층별로 개별 화장실을 설치해 임차인 편의성을 고려했다. 승강기 1대가 설치되어 있고, 자주식 주차장 5대가 기본 확보되어 있으며 실질적으로는 최대 10대까지 주차가 가능하다.
다양한 업종 구성으로 안정성 확보
건물은 층별로 다양한 용도로 구성되어 리스크 분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지하1층은 제2종근린생활시설(226.86㎡)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며, 지상1층도 근린생활시설(12.96㎡)로 활용되고 있다.
지상2층은 사무소(118.13㎡)와 휴게음식점(16.6㎡)이 함께 입주해 있고, 3층은 사무소(147.83㎡), 4층은 의원(151.67㎡)으로 구성되어 있다. 옥탑층에도 소규모 근린생활시설(15.66㎡)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임대 수요 다각화 가능
고급 자재를 사용한 마감과 우수한 입지 조건으로 상업시설, 오피스, 클리닉 등 다양한 임대 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강남 지역 특성상 의료기관이나 전문 서비스업체들의 선호도가 높은 입지다.
현재 4층에 의원이 입주해 있는 것도 이 건물의 임대 가치를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된다. 의료기관은 일반적으로 장기 임대를 선호하는 업종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강남 상업용 부동산 시장 동향
강남구 역삼동은 테헤란로와 인접한 강남의 핵심 상업지역으로, 꾸준한 개발 수요와 임대 수요가 있는 지역이다. 특히 지하철 2개 노선이 교차하는 지역 인근으로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 상업용 부동산 투자처로 선호되고 있다.
최근 강남 지역 상업용 부동산은 코로나19 이후 회복세를 보이며 임대료와 매매가격 모두 상승 추세에 있다. 특히 리모델링을 통해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건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투자 포인트
이 건물의 주요 투자 포인트는 ▲사거리 코너의 뛰어난 가시성 ▲2개 지하철 노선 접근 가능한 교통 입지 ▲2024년 완료된 전면 리모델링으로 인한 경쟁력 ▲다양한 업종 구성으로 인한 안정성 ▲향후 추가 개발 여지 등으로 요약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강남 핵심 지역의 코너 건물은 희소성이 높아 장기적인 자산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며 "리모델링 완료로 당분간 추가 투자 부담 없이 임대 운영이 가능한 점도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130억원의 매매가는 강남 지역 상업용 부동산 시세를 고려할 때 합리적인 수준으로, 안정적인 수익형 자산을 찾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매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