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더 테라스' 신축 빌딩 – 매물 분석 및 투자 가치 : 부동산 매물 뉴스

2024-12-19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70-12에 위치한 신축 빌딩 '더 테라스(THE TERRACE)'가 매물로 나왔습니다. 교대역 도보 1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와 2023년 신축된 건물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해당 빌딩은 근린생활시설과 업무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도 희망가는 590억 원(건물분 부가세 별도)입니다.

매물 개요

소재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570-12
용도지역: 제3종 일반주거지역
규모: 지상 7층/지하 3층
대지면적: 931.40㎡ (281.75평)
연면적: 4,663.50㎡ (1,410.70평)
주차: 자주식 32대
주용도: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사용승인일: 2023년 4월 3일
구조: 철근콘크리트조
거래형태: 매매(중개거래)

입지 및 개발 호재

초역세권: 교대역(2·3호선) 도보 1분 거리로 교통 접근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상권: 교대역 먹자골목 초입에 위치해 상업시설 수요가 안정적입니다.
개발 호재: 롯데칠성 부지 및 라이온미싱 부지 등 인근 개발 프로젝트가 예정되어 있어 지역 내 가치 상승 가능성이 높습니다.

추천 투자자

일부 사옥+일부 수익형: 일부를 자체 사용하고 나머지를 임대 수익으로 활용하려는 투자자.
완전 수익형: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목표로 하는 투자자.

가격 분석

매도 희망가: 590억 원 (1.9억 원/평)
AI 추정가: 544.3억 원
- 토지 추정가: 423.6억 원 (1.5억 원/평)
- 건물 추정가: 120.7억 원 (856만 원/평)

현재 매도 희망가는 AI 추정가 대비 약 8.4% 높은 수준으로, 초역세권 입지와 신축 프리미엄이 가격에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건물 특징

건폐율: 49.9%
용적률: 249.2%
주차 공간: 자주식 주차 32대 가능으로 상업 및 업무시설 이용자에게 적합.
구조적 특징: 대형 음식점과 사무실로 구성된 실내 공간 활용성 높음.

임대 수익 및 시장성

주변 임대료 평균: 평당 약 21만 원
임대 사례:
- 서초동 1628-10: 23만 원/평
- 서초동 1574-7(인근): 2.2억 원/평 (매매가 기준)

초역세권과 상업 밀집 지역이라는 특성을 고려하면, 해당 건물의 임대 수익률은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단점 분석

장점:

교대역 초역세권 입지로 높은 접근성.
2023년 신축 건물로, 추가적인 수리나 리모델링 비용 부담 없음.
개발 호재가 인근 지역 가치 상승에 기여할 가능성.

단점:

매도 희망가가 AI 추정가 대비 다소 높아 초기 투자 비용 부담 가능성.
투자 수익률 검토 시 주변 임대 수요와 임대료 추이에 따른 추가 검토 필요.

결론

서초동 '더 테라스'는 교대역 초역세권과 신축 프리미엄을 갖춘 매물로, 안정적인 상업·업무시설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초역세권의 장점과 개발 호재를 고려할 때, 중장기적 가치 상승 가능성이 높으며, 일부 사옥 및 일부 수익형 투자자에게 적합한 물건입니다. 다만, 매도 희망가가 AI 추정가 대비 다소 높으므로 추가 협상과 수익성 검토가 필요합니다.

기사 광고,문의 및 제보: dbritz@dbritz.kr / 070-8285-9697

본 기사는 매물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결정은 신중히 하시기 바랍니다.